SK하이닉스 밸류에이션 딥다이브: 적정가는 얼마인가
SK하이닉스 주식의 적정가를 직접 계산합니다. DRAM, HBM, NAND 각 사업의 수급을 분석하고, 12분기 영업이익을 추정하여 적정가 131만~182만원을 도출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의 FY2026 피크 적정가는 ₩1,338,000, FY2028 과잉기 적정가는 ₩1,886,000이다. DRAM, HBM, NAND 3개 사업의 수급을 12분기 분기별로 직접 정량화한 결과, 범용 DRAM은 2027 H2에 잉여 전환 후 2028년 가격 -43% 급락하지만 HBM은 연평균 +28% 성장하여 다운턴을 부분 완충한다. 현재가 ₩2,333,000은 모든 적정가를 초과하며 고평가 구간이다.
현재가 ₩2,333,000은 비싼가, 싼가?
DRAM·HBM·NAND 수급을 직접 정량화하여 답합니다.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HBM 세계 1위, DRAM과 NAND 가격 폭등으로 Q1 영업이익률 72%. 그런데 이 호황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SK하이닉스의 핵심 구조는 반만 다르다입니다. 매출의 59%인 범용 DRAM은 시장가에 즉각 노출되어 사이클 직격을 받지만, 19%인 HBM은 LTA 장기계약으로 사이클을 방어하며 매년 성장합니다.
이 글은 범용 DRAM, HBM, NAND 각각의 수급을 직접 정량화하고, 분기별 영업이익을 계산하고, 순환기별 P/E를 적용하여 적정가를 산출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적정가는 ₩1,338K(피크)에서 ₩1,886K(과잉)입니다. 현재가 ₩2,333K은 모든 적정가를 초과합니다. 시장은 Bull 시나리오(사이클 연장, ADR 상장)를 이미 선반영하고 있으며, 고평가 구간입니다.
1. 이 글의 구조
적정가 = EPS x P/E. EPS를 구하려면 영업이익이 필요하고, 영업이익은 매출에서 비용을 빼야 합니다. 매출은 가격 x 물량입니다. 결국 DRAM과 NAND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이 글은 가격부터 시작해서 적정가까지, 전 과정을 계산합니다.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2~4장) → 얼마를 벌 것인가(5.1~5.2) → 몇 배를 줄 것인가(5.3) → 적정가(5.3). 이 순서로 읽으면 됩니다.
Q1 2026 출발점
SK하이닉스는 세그먼트별 P&L을 공시하지 않습니다. Q1 실적과 업계 추정치로 분해합니다.
전사 실적
| 항목 | Q4 2025 | Q1 2026 | QoQ |
|---|---|---|---|
| 매출 | 32.83조 | 52.58조 | +60% |
| 영업이익 | 19.17조 | 37.61조 | +96% |
| OPM | 58% | 72% | +14%p |
| 순이익 | 15.22조 | 40.35조 | — |
매출 +60%에 OP +96%. 영업 레버리지의 교과서입니다. 고정비(감가상각)는 동일한데 매출이 60% 늘었으므로, 증분 매출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전환됩니다.
스트림별 매출 분해
| 스트림 | Q1 매출 | 전사 비중 | DRAM 내 비중 | 근거 |
|---|---|---|---|---|
| HBM | 10.0조 | 19% | 24% | NVIDIA향 7.8조에서 역산 (SK NVIDIA HBM 공급 비중 70%) |
| 범용 DRAM | 31.0조 | 59% | 76% | DRAM 78%(디일렉) - HBM |
| NAND | 11.0조 | 21% | — | TrendForce Q4 × ASP+75% × 출하-10% |
| 기타 | 0.6조 | 1% | — | CIS 등 |
| 전사 | 52.6조 | 100% | — | — |
출처: 디일렉, 파이낸셜뉴스 NVIDIA향 7.8조, UBS/TrendForce NVIDIA 비중 70%, TrendForce Q4 SK NAND
팹 일정
2~4장에서 고정비 증가를 계산할 때 이 일정을 참조합니다.
| 팹 | 위치 | 가동 시점 | 고정비 영향 |
|---|---|---|---|
| M15X | 청주 | 2026 H1 초도생산 | FY2026 H2부터 감가상각 증가 |
| 용인 M15Y Phase1 | 용인 | 2027.02 (조기가동) | FY2027 H1부터 감가상각 증가 |
| 청주 P&T7 (패키징) | 청주 | 2027 말 완공 | FY2028부터 |
| 인디애나 (패키징) | 미국 | 2028 H2 양산 | FY2029~ |
2. DRAM은 얼마를 버는가
SK하이닉스 이익의 핵심은 범용 DRAM입니다. 전사 매출의 59%를 차지하며, DRAM 가격이 어떻게 되는가가 전사 OP의 50~60%를 결정합니다. 수급을 직접 정량화하여, 분기별 가격 궤적을 만들고, Q1 실적에서 OP를 계산합니다.
2.1 계산 구조: 수급 → 가격 → OP
2.2 3개년 수급 밸런스
2026년은 AI DDR5 수요가 공급보다 빠릅니다. 부족입니다. 그러나 2027년부터 신규 팹이 들어오고 AI 성장률은 둔화됩니다. 부족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DRAM은 commodity이므로 수급 밸런스는 산업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K하이닉스든 📈005930삼성전자든 같은 가격 환경에 노출됩니다.
Capex와 공급의 관계
왜 $136B을 쓰는데 공급이 안 늘어날까요? Capex(설비투자)가 공급으로 전환되려면 18~36개월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2026년 공급 증가(+8.7% WSPM)는 2024~2025년에 쓴 Capex의 결과입니다. 2026년에 쓰는 $136B은 2028~2029년에 공급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2026년 공급은 이미 정해져 있고, $136B은 2028년 이후의 공급 충격 예고입니다.
공급 계산: FY2026
| 단계 | 계산 | 결과 |
|---|---|---|
| Step 1 | 웨이퍼 성장: 2025 WSPM ~2,250K장/월 → 2026 WSPM 2,446K. 신규 greenfield fab 없음 | +8.7% |
| Step 2 | 기술 마이그레이션: 1b→1c DRAM 전환 시 웨이퍼당 비트 +30%. 전환 비율 ~1/3 | +10% |
| Step 3 | 총 비트 공급(gross) = 1.087 x 1.10 - 1 | +20% |
| Step 4 | HBM 웨이퍼 흡수: 19%→23%. 범용 배분 81%→77%. HBM은 범용 대비 웨이퍼 3~4배 소비 | 흡수 반영 |
| Step 5 | 유효 범용 비트 공급(net) = 1.196 x (0.77/0.81) - 1 | +14% |
출처: TechInsights WSPM, TrendForce HBM 흡수 23%
수요 계산: FY2026
세그먼트별 범용 DRAM 비트 수요(HBM 제외)입니다.
| 세그먼트 | 비중 | 성장률 | 총 수요 기여 | 근거 |
|---|---|---|---|---|
| AI 서버 DDR5 | 20% | +75% (중립) | +15.0% | 서버 출하 +28% × 대당 DDR5 용량↑ |
| 전통 서버 | 25% | +5% | +1.3% | — |
| 스마트폰 | 28% | -8.9% | -2.5% | 출하 -10%, 용량 +1.2% |
| PC | 12% | +4.5% | +0.5% | 출하 -5%, 용량 +10%(AI PC) |
| 기타 (자동차·IoT) | 15% | +10% | +1.5% | — |
| 합계 | 100% | +15.8% | — |
FY2026 밸런스: 수요 +15.8% vs 공급 +14% = -1.8%p 부족.
출처: TrendForce 서버 출하 +28%, TrendForce 스마트폰 -10%, Yole Group 서버 DRAM 비중
3개년 공급·수요·밸런스
FY2027E 공급:
| 구분 | 수치 | 근거 |
|---|---|---|
| 공급 gross | +23% | WSPM +10%, 마이그레이션 +12%(1c 1/2 전환) |
| HBM 흡수 | 23→26%. 범용 77→74% | 비율 0.961 |
| 공급 net | +18% | 1.23 × 0.961 - 1 |
FY2027E 수요:
| 세그먼트 | 비중 | 성장률 | 기여 |
|---|---|---|---|
| AI DDR5 | 26% | +45% (기저효과 둔화) | +11.7% |
| 전통 서버 | 23% | +5% | +1.2% |
| 스마트폰 | 24% | -3% (하락 완화) | -0.7% |
| PC | 12% | +5% | +0.6% |
| 기타 | 15% | +10% | +1.5% |
| 합계 | +14.3% |
FY2027 밸런스: 수요 +14.3% vs 공급 +18% = +3.7%p 잉여. 가격 전환점입니다.
FY2028E 공급:
| 구분 | 수치 | 근거 |
|---|---|---|
| 공급 gross | +27% | WSPM +15%(Micron NY·일본 본격 가동. $136B Capex 도착), 마이그레이션 +10% |
| HBM 흡수 | 26→28%. 범용 74→72% | 비율 0.973 |
| 공급 net | +23% | 1.27 × 0.973 - 1 |
FY2028E 수요:
| 세그먼트 | 비중 | 성장률 | 기여 |
|---|---|---|---|
| AI DDR5 | 30% | +30% (기저효과 심화) | +9.0% |
| 전통 서버 | 22% | +3% | +0.7% |
| 스마트폰 | 22% | 0% (안정화) | 0% |
| PC | 12% | +5% | +0.6% |
| 기타 | 14% | +8% | +1.1% |
| 합계 | +11.4% |
FY2028 밸런스: 수요 +11.4% vs 공급 +23% = +11.6%p 과잉. 과잉 전환입니다.
종합
| FY2026 | FY2027E | FY2028E | |
|---|---|---|---|
| 공급 성장 | +14% | +18% | +23% |
| 수요 성장 (중립) | +15.8% | +14.3% | +11.4% |
| 밸런스 | -1.8%p 부족 | +3.7%p 잉여 | +11.6%p 과잉 |
| 판단 | 가격 상승 유지 | 전환점 | 가격 급락 |
AI DDR5 성장률이 매년 감소하는 이유는 기저효과입니다. 100에서 +100%면 200이지만, 200에서 +100%면 400이 필요합니다. 절대 규모가 커질수록 같은 성장률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의견이 아니라 수학입니다.
낙관/중립/비관 감도
AI DDR5 성장률 가정:
| FY2026 | FY2027E | FY2028E | |
|---|---|---|---|
| 낙관 | +100% | +60% | +40% |
| 중립 (채택) | +75% | +45% | +30% |
| 비관 | +50% | +30% | +20% |
밸런스:
| FY2026 | FY2027E | FY2028E | |
|---|---|---|---|
| 낙관 | -6.8%p 부족 | -0.2%p 균형 | +8.6%p 잉여 |
| 중립 | -1.8%p 부족 | +3.7%p 잉여 | +11.6%p 잉여 |
| 비관 | +3.2%p 잉여 | +7.6%p 잉여 | +14.6%p 잉여 |
낙관에서도 FY2028은 잉여(+8.6%p)입니다. AI DDR5가 매년 +100%/+60%/+40%로 성장해도, $136B Capex가 만드는 +23% 공급을 이길 수 없습니다. 비관에서는 FY2026부터 이미 잉여입니다.
2.3 3개년 가격 궤적
수급 밸런스를 분기별 계약가 QoQ로 변환합니다. FY2026은 가격이 100에서 127까지 올라가고, FY2027 상반기는 피크에 머뭅니다. 하반기에 하락이 시작되지만 연평균은 FY2026과 거의 같습니다. 진짜 하락은 FY2028에 집중됩니다.
분기별 DRAM 계약가 QoQ 근거
| 분기 | QoQ | 가격지수 | 근거 |
|---|---|---|---|
| Q1 2026 (실적) | +60% | 100 | 재고 극부족(WOI 1~2주) + 선매입 폭발 |
| Q2 2026 | +15% | 115 | 부족 지속. 상승세 둔화하나 여전히 상승 |
| Q3 2026 | +7.5% | 124 | 자기 교정 시작 (스마트폰 LTA 미달, Dell +15~20%) |
| Q4 2026 | +2.5% | 127 | 부족 완화 + 계절성. 상승 감속 |
| Q1 2027 | +1.5% | 129 | 상반기 아직 부족. 신규팹 미가동. 피크 부근 |
| Q2 2027 | -1.5% | 127 | 전환 구간. 횡보~소폭 하락 |
| Q3 2027 | -10% | 114 | 신규팹 램프업 시작. 잉여 시작. 하락 본격화 |
| Q4 2027 | -15% | 97 | 잉여 본격화. 바이어 재고축소. Q1'26 수준 복귀 |
| Q1 2028 | -15% | 82 | $136B Capex 도착. Micron Idaho·일본, SK 용인 본격 가동 |
| Q2 2028 | -17.5% | 68 | 과잉 최고점. 역사적으로 다운턴 2~3분기째가 최대 낙폭 |
| Q3 2028 | -12.5% | 60 | 가격이 원가에 접근 → 감산 시작. 하락 감속 |
| Q4 2028 | -7.5% | 56 | 저가격에 수요 회복(역 자기 교정). 트러프 접근 |
12분기 가격 궤적
출처: 자체 추정. Q1 2026 실적 기준
핵심 발견: 연평균 가격지수가 FY2026 116.5, FY2027 116.8로 거의 같습니다. FY2027은 129→97로 하락하지만, 상반기 피크(129, 127)가 연평균을 끌어올립니다. 진짜 하락은 FY2028(66.5, -43%)에 집중됩니다. 가격이 꺾이는 해(FY2027)와 이익이 꺾이는 해(FY2028)는 다릅니다.
스톡 vs 플로우: 왜 지금 가격이 폭등하는가
FY2026: 극심한 부족 — WOI 1~2주, 정상 10~12주
FY2027E: 재고 적자 해소 시작
FY2028E: 재고 정상화~과잉
수요 > 공급 — +15.8% vs +14%
공급이 수요 추월 — +18% vs +14.3%
공급 >> 수요 — +23% vs +11.4%
비유: 욕조에 물이 거의 없습니다(재고 부족). 올해는 배수구가 수도꼭지보다 약간 빠릅니다(2026 부족). 하지만 내년에 수도꼭지가 훨씬 커집니다(2027 신규 팹). 모레는 더 커집니다(2028 $136B). 욕조가 채워지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재고가 정상화되는 시점이 가격 전환점입니다. 우리는 2027 H1(상반기)에 전환이 시작된다고 판단합니다.
자기 교정이 이미 시작된 증거
가격이 +200% 오르면, 스스로 수요를 파괴하는 메커니즘이 작동합니다:
-
스마트폰 LTA 미달 구매: 2026년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LTA 약정 물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비용이 BOM의 30~40%를 차지하면서 단말 마진이 압박받고 있습니다.
-
Dell 노트북 가격 인상: +15~20% 인상 → PC 수요 파괴. 2026년 PC 출하 -5~10%(IDC).
-
WOI 1~2주의 진실: 정상 10~12주 대비 극도의 부족이지만, 이것은 선매입(preemptive buying)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2018년에도 WOI 3.3주(역대 최저)에서 선매입이 급감하자 1분기 만에 과잉 전환했습니다.
출처: TrendForce 스마트폰 -10%, UncoverAlpha 메모리 사이클
2018년에도 똑같았다
3사 과점 → 가격 규율
클라우드 + 스마트폰 = 구조적 성장
3D NAND 전환으로 DRAM 생산 제약
피크 P/E 사상 최저 (2.54x)
증권사: '지속 성장'
결과: 삼성 -53%, SK -87% (12개월)
3사 과점 → Capex 규율
AI 서버 + HBM = 구조적 성장
HBM이 웨이퍼 23% 흡수
피크 P/E 사상 최저 (5.94x)
증권사: 'FY2027에도 성장'
결과: ?
2018년 실적: SK하이닉스 OP 20.8조(FY2018) → 2.7조(FY2019, -87%). DRAM 가격은 9분기 상승 후 Q4 2018에 반전, Q1 2019에 -20~30% 급락했습니다.
2018년과 지금은 5개가 동일하고, 1개가 다릅니다. 동일한 것: 과점 규율, 구조적 수요, 공급 부족, LTA/계약화, 멀티플 재평가. 다른 것: HBM 웨이퍼 흡수(23%) — 범용 공급을 구조적으로 줄이는 새 요인입니다. 2018년에는 없었습니다.
결론: 사이클은 지연되었을 뿐, 소멸되지 않았습니다. HBM 흡수 덕에 전환이 2018년(즉시 반전)보다 늦어졌지만(2027 H2 전환), 2028년에 진짜 하락이 옵니다. 이번 사이클이 과거와 어떻게 다른지는
2.4 3개년 분기별 OP
2.3의 가격 궤적을 Q1 실적 기준점에 적용하여, 12분기 OP를 계산합니다.
계산 규칙: 범용 DRAM OP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매출 = 31.0조 x (가격지수 / 100) x (출하지수 / 100). 고정비 = 4.0조 (FY2027 Q3부터 용인 M15Y 감가상각 +0.3조 → 4.3조, FY2028부터 M15X 풀가동 +0.2조 → 4.5조). 변동비 = 2.7조에서 분기당 -1% (1c 공정 전환에 의한 비트원가 절감). 출하지수 = 분기당 +1%.
FY2026 분기별 범용 DRAM OP (Base)
| 분기 | 가격지수 | 출하지수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OP | OPM |
|---|---|---|---|---|---|---|---|
| Q1 (실적) | 100 | 100 | 31.0 | 4.0 | 2.70 | 24.3 | 78.4% |
| Q2 | 115 | 101 | 36.0 | 4.0 | 2.67 | 29.3 | 81.4% |
| Q3 | 124 | 102 | 39.2 | 4.0 | 2.65 | 32.6 | 83.2% |
| Q4 | 127 | 103 | 40.5 | 4.0 | 2.62 | 33.9 | 83.7% |
| FY2026 | 평균 116.5 | — | 146.7 | 16.0 | 10.64 | 120.1 | 81.8% |
Q1이 FY2026에서 가장 낮습니다. 가격이 100→127로 올라가는 과정이므로, Q2~Q4가 Q1보다 높습니다. Q1 연환산하면 안 되는 이유: Q1은 출발점이지 평균이 아닙니다.
FY2027 분기별 범용 DRAM OP (Base)
| 분기 | 가격지수 | 출하지수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OP | OPM |
|---|---|---|---|---|---|---|---|
| Q1 | 129 | 104 | 41.6 | 4.0 | 2.59 | 35.0 | 84.1% |
| Q2 | 127 | 105 | 41.3 | 4.0 | 2.57 | 34.7 | 84.0% |
| Q3 | 114 | 106 | 37.5 | 4.3 | 2.54 | 30.7 | 81.9% |
| Q4 | 97 | 107 | 32.2 | 4.3 | 2.51 | 25.4 | 78.9% |
| FY2027 | 평균 116.8 | — | 152.6 | 16.6 | 10.21 | 125.8 | 82.4% |
FY2027 OP(125.8조)는 FY2026(120.1조)보다 +5% 높습니다. FY2027 연평균 가격이 FY2026과 같고, 출하량 +4%와 비용 절감이 더해져 OP가 약간 높습니다. 진짜 하락은 FY2028입니다.
FY2028 분기별 범용 DRAM OP (Base)
| 분기 | 가격지수 | 출하지수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OP | OPM |
|---|---|---|---|---|---|---|---|
| Q1 | 82 | 108 | 27.4 | 4.5 | 2.49 | 20.4 | 74.5% |
| Q2 | 68 | 109 | 23.0 | 4.5 | 2.46 | 16.0 | 69.6% |
| Q3 | 60 | 110 | 20.5 | 4.5 | 2.44 | 13.6 | 66.3% |
| Q4 | 56 | 111 | 19.3 | 4.5 | 2.41 | 12.4 | 64.2% |
| FY2028 | 평균 66.5 | — | 90.2 | 18.0 | 9.80 | 62.4 | 69.2% |
FY2028 OP(62.4조)는 FY2027(125.8조)에서 -50% 급락합니다. 가격지수가 129→56으로 -57% 하락하면서 영업 레버리지가 역방향으로 작동합니다. 고정비(18조)가 매출(90.2조)의 20.0%로 치솟습니다.
3개년 종합
| FY2026 | FY2027 | FY2028 | |
|---|---|---|---|
| 연평균 가격지수 | 116.5 | 116.8 | 66.5 |
| vs FY2026 | — | ≈ 동일 | -43% |
| 범용 DRAM 매출 | 146.7조 | 152.6조 | 90.2조 |
| 고정비 | 16.0조 | 16.6조 | 18.0조 |
| 변동비 | 10.6조 | 10.2조 | 9.8조 |
| 범용 DRAM OP | 120조 | 126조 | 62조 |
| YoY | — | +5% | -50% |
| OPM | 81.8% | 82.4% | 69.2% |
2.5 DRAM 결론
사이클은 지연되었을 뿐, 소멸되지 않았습니다. FY2026~27은 피크 구간이고, FY2028에 진짜 하락이 옵니다.
- 수급: 부족(-1.8%p) → 잉여(+3.7%p) → 과잉(+11.6%p)
- 가격: 연평균 FY2026 ≈ FY2027. 진짜 하락은 FY2028(-43%)
- OP: 120조 → 126조(+5%) → 62조(-50%)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 수급 밸런스 | 부족 (-1.8%p) | 잉여 전환 (+3.7%p) | 과잉 (+11.6%p) |
| 연평균 가격지수 | 116.5 | 116.8 (≈ 동일) | 66.5 (-43%) |
| DRAM OP (Base) | 120조 | 126조 | 62조 |
FY2027 DRAM OP가 FY2026보다 오히려 +5% 높습니다. 가격이 FY2027 하반기에 꺾이지만, 상반기 피크 가격이 연평균을 끌어올립니다. 여기에 출하량 성장(+4%)과 비용 절감이 더해져 OP는 약간 높습니다. 진짜 하락은 FY2028에 집중됩니다.
3. HBM은 얼마를 버는가
HBM은 SK하이닉스의 사이클 방어막입니다. 시장이 3년간 3배 커지고, 점유율이 50%→45%로 내려가도 절대 매출은 2배 이상 성장합니다. HBM OP는 29조(2026)→47조(2028)로 연평균 +28% 성장합니다.
3.1 계산 구조: 시장 x 점유율 x OPM
DRAM과 NAND와 달리 HBM은 SK가 매출과 비용을 분리 공시하지 않습니다. 시장 데이터가 잘 나와 있으므로 톱다운으로 접근합니다.
3.2 HBM 시장 규모
HBM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3년 안에 3배가 됩니다. 성장하지만 완화된 사이클이 있습니다.
출처: TrendForce, 자체 추정
3년간 $35B→$100B(약 3배). 성장률은 +94%→+60%→+34%→+33%로 둔화 추세이나 절대 규모는 계속 확대됩니다.
성장 동력은 AI Capex 폭발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 4사 합계 $700B+(2026E). AI 서버 구축이 HBM 수요의 직접 원인입니다. 비NVIDIA 수요도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7년 ASIC 출하량이 GPU를 추월할 전망입니다(Counterpoint 2026.03). ASIC HBM 수요는 2024 대비 35배 성장합니다(2028E).
리스크: AI Capex는 성장하지만 투자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HBM도 완화된 사이클이지 "사이클 면역"은 아닙니다. SK하이닉스가 2027 HBM 공급 과잉 리스크를 인식하고 HBM Capex를 조용히 삭감하고 있습니다.
시장 구조 변화: GPU에서 ASIC으로
출처: Goldman Sachs, Counterpoint Research
이 변화의 의미: NVIDIA에서 SK가 70%로 압도적이지만, ASIC(Google, AMD)에서는 삼성이 50~60%로 강합니다. ASIC 비중이 커질수록 삼성에 유리하고 SK에 불리한 구조적 바람입니다.
출처: Goldman Sachs ASIC 비중, Counterpoint ASIC 전망, TrendForce HBM 시장
시장 전망 채택: $56B→$75B→$100B를 Base로 채택합니다.
3.3 SK하이닉스 점유율
고객별로 분해하면, SK는 FY2026 50%에서 시작하여 FY2028 45%까지 점진 하락합니다. NVIDIA에서 압도적(70%)이지만, ASIC 시장이 커지면서 삼성이 추격합니다. 그러나 Custom HBM lock-in이 45% 이하 하락을 방어합니다.
FY2026E 고객사별 ($56B)
| 고객 | 시장 비중 | SK 배분 | SK 매출 | 근거 |
|---|---|---|---|---|
| NVIDIA | 55% ($31B) | 70% | $21.7B | UBS/TrendForce: HBM4에서 SK 70%. Vera Rubin 초기빌드 확정 |
| Google TPU | 15% ($8.4B) | ~35% | $2.9B | 삼성 60%+. SK는 2위 공급사 |
| AMD | 10% ($5.6B) | ~40% | $2.2B | 삼성이 주 공급사. SK는 2차 소스 |
| MS Maia | 5% ($2.8B) | 100% | $2.8B | SK하이닉스 단독 공급 |
| Amazon/Meta/기타 | 15% ($8.4B) | ~40% | $3.4B | Trainium 삼성+SK 공동 |
| 합계 | $56B | $33B (59%) | — |
고객사별 합산(59%)은 연평균 채택 점유율(50%)보다 높습니다. 이유: (1) 고객별 배분 비율의 불확실성, (2) 삼성 추격으로 연말 47%까지 점진 하락하는 궤적 반영. 출처: TrendForce NVIDIA SK 70%
3개년 점유율 궤적
SK 점유율이 하락하는 이유:
- NVIDIA가 의도적으로 복수 소싱 추진 (SK 70% → 60%대로 조정)
- ASIC 비중 확대 (33%→50%). ASIC에서 삼성이 강함
- UBS: 2027년 삼성-SK 점유율 parity 가능성 제기
SK 점유율이 45% 이하로 안 내려가는 이유:
- Custom HBM lock-in: 공급사 교체 시 GPU 재설계 필요. 다년간 고정
- NVIDIA 매출의 27%가 SK에서 발생하는 상호 의존
- MR-MUF 수율 우위(1.5배→1.13배 축소 중이나, FY2027까지 잔존)
- HBM4에서도 "세계 최초 양산" 타이틀 유지
3.4 수율과 마진
SK하이닉스는 MR-MUF 공정으로 HBM 수율 85~90%를 유지합니다. 삼성과의 수율 격차(1.35배→1.08배)가 축소 중이지만, FY2028에도 잔존하며 이것이 SK의 OPM 우위를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수율 궤적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격차 | |
|---|---|---|---|
| FY2026 연평균 | ~85% | ~63% | 1.35배 |
| FY2027 연평균 | ~88% | ~78% | 1.13배 |
| FY2028 연평균 | ~90% | ~83% | 1.08배 |
격차가 1.35배→1.08배로 수렴 중입니다. SK의 MR-MUF 우위는 줄고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출처: TrendForce HBM3 수율, 글로벌이코노믹 HBM4 수율, 딜사이트 삼성 목표 85%
OPM 궤적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 SK OPM | 63% | 65% | 65% |
| 삼성 OPM | 52% | 55% | 58% |
| SK-삼성 격차 | +11%p | +10%p | +7%p |
SK OPM이 63%→65%로 소폭 개선되는 이유: 수율 85%→90% 향상 + HBM4 ASP 상승. 65%에서 안정화되는 이유: 삼성과의 경쟁이 ASP 하방 압력을 만듭니다.
3.5 3개년 HBM OP
시장 x 점유율 x 마진 = OP. 세 변수를 3년간 추적하면, SK HBM OP는 29조(2026)→38조(2027)→47조(2028)로 성장합니다.
Base 시나리오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 HBM 시장 | $56B | $75B | $100B |
| SK 점유율 | 50% | 48% | 45% |
| SK HBM 매출 | $28.0B (39.2조) | $36.0B (50.4조) | $45.0B (63.0조) |
| OPM | 63% | 65% | 65% |
| HBM OP | 24.7조 | 32.8조 | 41.0조 |
| YoY | — | +33% | +25% |
환율 ₩1,500/$ 고정
점유율이 50%→45%로 하락해도, 시장이 $56B→$100B로 1.8배 커지므로 SK HBM 매출은 39.2조→63.0조로 1.6배 증가합니다. 성장하는 시장의 1위의 힘입니다.
3.6 HBM 결론
SK HBM은 성장하는 사업입니다. 범용 DRAM이 FY2028에 -50% 급락할 때, HBM은 +25% 성장합니다. 이것이 "반만 다르다"의 수학적 근거입니다.
- HBM OP: 29조 → 38조(+33%) → 47조(+25%)
- 점유율 50%→45% 하락해도, 시장 3배 성장이 상쇄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 HBM 시장 | $56B | $75B | $100B |
| SK 점유율 | 50% | 48% | 45% |
| SK OPM | 63% | 65% | 65% |
| HBM OP (Base) | 29조 | 38조 | 47조 |
검증 포인트
| 시점 | 데이터 | SK 유리 시 | SK 불리 시 |
|---|---|---|---|
| 2026 H2 | NVIDIA Vera Rubin 후속 배분 | SK 70% 유지 | 삼성·Micron 진입으로 60%대 |
| 2026 H2 | 삼성 HBM4 수율 실적 | 60% 정체 → SK OPM 우위 확대 | 75%+ 달성 → 격차 축소 가속 |
| 2027 상반기 | ASIC 비중 변화 | GPU 유지 (SK 유리) | ASIC 가속 (삼성 유리) |
| 2027 하반기 | Custom HBM 채택 | Lock-in 강화 → 점유율 방어 | 범용화 → 가격 경쟁 |
4. NAND는 얼마를 버는가
NAND를 "DRAM에 연동"으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 SK하이닉스 NAND는 Q1 OPM이 14%→52%로 급등했고, FY2026~27에 DRAM보다 더 강한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과잉 전환도 DRAM(2027 H2)보다 1년 늦은 2028 H2입니다. NAND이 전사의 21%를 차지하므로, 정밀 분석이 필수입니다.
4.1 계산 구조 + DRAM과의 차이
계산 구조는 DRAM(2장)과 동일합니다. 수급 밸런스 → 가격 궤적 → 분기별 OP.
기준점: Q1 NAND 매출 11.0조 (1장에서 도출). 고정비 2.8조 (SK는 NAND 신규 팹 없음 → 전 기간 고정). 변동비 2.5조에서 분기당 -1% (V9→V10 비트밀도 개선). NAND OP = 5.7조 (OPM 52%).
DRAM 기준점은 DRAM OPM 77%(증권사 앵커)에서 역산한 것입니다. NAND 기준점은 전사 OP에서 DRAM OP를 차감한 잔여로 도출한 것이므로 정밀도가 낮습니다. 결과 해석에 이 한계를 반영해야 합니다.
DRAM과의 3가지 구조적 차이
3사 과점 (삼성·SK·Micron) — 가격 규율 강함
수평 미세화 — 물리 한계 접근
CXMT 존재하나 미미
5사+ (삼성·SK/Solidigm·Micron·키옥시아/WD·YMTC) — 가격 규율 약함
수직 적층 (레이어 추가) — 300단+에서 난이도 급등
YMTC 13% 점유율, 유일하게 증설 중 — 2028년 15% 목표
출처: TechWireAsia YMTC, Omdia
사이클 동기화 이력
NAND은 DRAM과 방향은 같이 가지만, 진폭과 타이밍이 다릅니다.
| 다운턴 | NAND | DRAM | 패턴 |
|---|---|---|---|
| 2018~2019 | Q3 2018 먼저 꺾임(-10%). 연간 -25~30% | Q4 2018 후행. 연간 -15~20% | NAND 선행, 하락 폭 더 큼 |
| 2022~2023 | 동시 하락. 피크 대비 -59%. Q4 2023 바닥 | 동시 하락. -60%. Q3 2023 바닥 | DRAM이 먼저 회복 |
| 2025~2026 상승 | Q2 2025 상승 전환. Q1 +55~60%, Q2 +70~75% | Q4 2024 상승 전환. Q1 2026 +95% | NAND이 늦게 시작, QoQ 더 가파름 |
핵심: NAND은 DRAM과 방향은 같이 가지만, (1) 더 먼저 또는 더 깊이 빠지고, (2) 5사 구조 때문에 가격 규율이 약하고, (3) YMTC라는 독자 변수가 있습니다.
4.2 3개년 수급 밸런스
현재 NAND은 10년 만에 가장 심한 부족입니다. 공급은 감산으로 줄었고, 수요는 AI SSD가 폭발 중입니다. DRAM은 2027 하반기에 신규 팹이 오지만, NAND의 P5 팹은 2028 하반기에야 가동됩니다.
공급: 감산 + P5 지연
2027년까지 신규 공급이 없습니다.
| 업체 | NAND 웨이퍼 캐퍼 변화 (2026E) | 비고 |
|---|---|---|
| 삼성 | -4.5% | Xi'an 236단 전환 중. P5 양산 2028 H2 |
| SK하이닉스 | -10% | HBM 집중. NAND 감산 |
| Micron | -20~50% 감산 유지 | 가격 안정 우선 |
| 키옥시아/WD | -2.3% | 일본 정부 보조금으로 제한적 증설 |
| YMTC | 유일하게 증설 (130K→150K WPM) | Phase III: 2025.09 착공, 2026 H2 조기 양산 |
출처: TrendForce 감산, TrendForce YMTC Phase III
NAND vs DRAM 신규 공급 타임라인
신규 팹: SK 용인 2027.02, Micron Idaho 2027
과잉 전환: 2027 H2~2028
신규 팹: 삼성 P5 2028 H2
과잉 전환: 2028 H2~2029 (1년+ 늦다)
수요: AI SSD + eSSD + 스마트폰 256GB 기본화
| 세그먼트 | 수요 동향 | 수치 |
|---|---|---|
| AI 서버 SSD | 총 NAND 소비의 5%(2024)→9%(2025), +60% CAGR | 추론 서버: QLC 64~150TB/드라이브 |
| eSSD (기업용) | 비트 출하 +53.7% YoY | NAND 수요의 최대 세그먼트로 부상 |
| 스마트폰 | 128GB 티어 소멸, 256GB 기본화 | 온디바이스 AI → 40~60GB 로컬 캐시 필요 |
| PC SSD | Windows 10 EOL(2025.10) 교체 수요 | AI PC 전환 가속 |
출처: TrendForce, Samsung Q1 2026 컨콜
수급 밸런스 종합
| 연도 | 비트 공급 성장 | 비트 수요 성장 | 밸런스 | 핵심 동인 |
|---|---|---|---|---|
| FY2026 | +15~17% | +20~22% | 부족 (심화) | 감산 지속 + AI SSD 폭발. 재고 역대 저점 |
| FY2027 | +17~20% | +18~22% | 부족→균형 | YMTC 증설 기여, P5 미가동. 하반기 완화 |
| FY2028 | +25~30% | +15~18% | 과잉 | P5 가동 + YMTC Phase III + 적층 세대 전환 |
DRAM은 2027 H2에 과잉 전환이지만, NAND은 2028 H2에야 과잉으로 넘어갑니다. P5 팹 지연이 핵심 원인. 출처: TrendForce 수급, TrendForce Q2 공급제한
SK하이닉스의 NAND 포지션
| 항목 | 수치 | 의미 |
|---|---|---|
| Q4 2025 eSSD 점유율 | SK Group 30.2% (1위) | Solidigm의 QLC eSSD가 AI 서버 시장 공략 |
| Q4 2025 NAND 전체 점유율 | 22.1% (2위) | 삼성(28%) 다음 |
| 321-layer TLC | 세계 최초 양산 (2024) | 기술 선행 |
| 321-layer QLC | 2026 H2 확판 목표 | AI 데이터센터 고용량 SSD용 |
| V10 (~430-layer) | 2027년 양산 목표 |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 |
| 생산 전략 | 감산 -10% (2026E) | NAND 축소 → HBM 집중. 의도적 선택 |
| Solidigm | QLC eSSD 전문. IPO 검토 중 | SK Group NAND의 핵심 경쟁력 원천 |
4.3 3개년 가격 궤적
NAND도 DRAM과 같은 가격 누적 효과가 발생합니다. FY2026에 가격이 100→181로 올라간 상태에서 FY2027 상반기는 피크에 머뭅니다. 하반기에 하락이 시작되어도 연평균은 FY2026보다 +13% 높습니다. 진짜 하락은 FY2028에 집중됩니다.
시장 NAND 가격에 SK 컨콜 데이터를 반영하여 SK하이닉스 고유 궤적을 구성합니다. SK의 블렌디드 ASP가 시장보다 높은 이유: SK Group(SK하이닉스+Solidigm)은 eSSD 점유율 30.2%(1위)로, ASP가 높은 기업용 SSD 비중이 큽니다.
SK NAND 가격 궤적 (Base)
| 분기 | SK ASP QoQ | 가격지수 | 근거 |
|---|---|---|---|
| Q1 2026 | mid-70% (컨콜) | 100 | 기준점. 재고 역대 저점 + AI SSD 수요 폭발 |
| Q2 2026 | +60% | 160 | 시장 +70~75%에서 SK 블렌디드 할인. 공급 극히 제한 |
| Q3 2026 | +10% | 176 | 부족 지속하나 상승 감속. PC OEM SSD 스펙 다운 검토 |
| Q4 2026 | +3% | 181 | 고점 접근. YMTC Phase III 장비 설치 진행 중 |
| Q1 2027 | +2% | 185 | P5 미가동. 공급 제한 지속 |
| Q2 2027 | 0% | 185 | 고점. 수급 균형 접근 |
| Q3 2027 | -7% | 172 | YMTC Phase III 본격 기여. 5사 가격 경쟁 시작 |
| Q4 2027 | -10% | 155 | 과잉 신호. P5 클린룸 완공 |
| Q1 2028 | -15% | 132 | P5 팹 초기 램프업. 공급 성장 가속 |
| Q2 2028 | -20% | 105 | P5 본격 가동 + YMTC = 5사 과잉. 최대 낙폭 구간 |
| Q3 2028 | -18% | 86 | 과잉 심화. 원가 접근. 일부 업체 감산 시작 |
| Q4 2028 | -8% | 79 | 감산 효과 + 저가격에 수요 회복. 트러프 접근 |
출처: TrendForce Q1 +55~60%, TrendForce Q2 +70~75%, SK컨콜 NAND ASP mid-70%
SK NAND 출하 궤적
| 분기 | 출하지수 | 근거 |
|---|---|---|
| Q1 2026 | 100 | 기준점 (Q4 대비 -10%, 감산) |
| Q2 2026 | 116 | +16% (컨콜 가이던스 mid-teen%). 321-layer QLC 확판 |
| Q3 2026 | 120 | +3% (정상화) |
| Q4 2026 | 124 | +3% |
| Q1~Q4 2027 | 126→134 | +2%/분기 (V10 전환 준비, 감산 완화) |
| Q1~Q4 2028 | 138→150 | +3%/분기 (V10 양산 + 다롄 Phase 2) |
SK는 Q2'26에 +16% 점프가 있습니다. Q1에 감산(-10%)으로 눌려있던 출하가, Q2에 감산 해제 + 321-layer QLC 확판으로 급반등합니다. 출처: SK Q2 출하 가이던스 +mid-teen%
12분기 가격 궤적
출처: TrendForce, SK 컨콜 기반 자체 추정
DRAM(연평균 FY26 116.5 → FY27 116.8, ≈ 동일)과 달리, NAND는 FY2027이 FY2026보다 +13% 높습니다. NAND의 가격 누적 효과가 DRAM보다 강합니다.
4.4 3개년 분기별 OP
4.3의 가격 궤적을 기준점에 적용하여, 12분기 OP를 계산합니다.
계산 규칙: NAND OP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매출 = 11.0조 x (가격지수 / 100) x (출하지수 / 100). 고정비 = 2.8조 (SK는 NAND 신규 팹 없음 → 전 기간 고정). 변동비 = 2.5조에서 분기당 -1% (V9→V10 비트밀도 개선). 출하지수 = Q2'26 +16% 점프 포함.
FY2026 분기별 SK NAND OP (Base)
| 분기 | 가격지수 | 출하지수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OP | OPM |
|---|---|---|---|---|---|---|---|
| Q1 (실적) | 100 | 100 | 11.0 | 2.8 | 2.50 | 5.7 | 52% |
| Q2 | 160 | 116 | 20.4 | 2.8 | 2.48 | 15.1 | 74% |
| Q3 | 176 | 120 | 23.2 | 2.8 | 2.45 | 18.0 | 78% |
| Q4 | 181 | 124 | 24.7 | 2.8 | 2.43 | 19.5 | 79% |
| FY2026 | 평균 154.3 | — | 79.3 | 11.2 | 9.86 | 58.3 | 73% |
Q1(5.7조)에서 Q2(15.1조)로 OP가 2.6배 점프합니다. ASP +60%와 출하 +16%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FY2027 분기별 SK NAND OP (Base)
| 분기 | 가격지수 | 출하지수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OP | OPM |
|---|---|---|---|---|---|---|---|
| Q1 | 185 | 126 | 25.6 | 2.8 | 2.40 | 20.4 | 80% |
| Q2 | 185 | 129 | 26.3 | 2.8 | 2.38 | 21.1 | 80% |
| Q3 | 172 | 131 | 24.8 | 2.8 | 2.35 | 19.7 | 79% |
| Q4 | 155 | 134 | 22.8 | 2.8 | 2.33 | 17.7 | 78% |
| FY2027 | 평균 174.3 | — | 99.5 | 11.2 | 9.46 | 78.8 | 79% |
FY2027 OP(78.8조)는 FY2026(58.3조)보다 +35% 높습니다. DRAM(+5%)보다 훨씬 강한 성장. 이유: (1) 가격 누적 효과가 강함(연평균 +13%), (2) 출하량이 감산 해제 효과로 높은 수준 유지.
FY2028 분기별 SK NAND OP (Base)
| 분기 | 가격지수 | 출하지수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OP | OPM |
|---|---|---|---|---|---|---|---|
| Q1 | 132 | 138 | 20.0 | 2.8 | 2.30 | 14.9 | 75% |
| Q2 | 105 | 142 | 16.4 | 2.8 | 2.28 | 11.3 | 69% |
| Q3 | 86 | 146 | 13.8 | 2.8 | 2.26 | 8.7 | 63% |
| Q4 | 79 | 150 | 13.0 | 2.8 | 2.23 | 8.0 | 62% |
| FY2028 | 평균 100.5 | — | 63.2 | 11.2 | 9.07 | 42.9 | 68% |
FY2028 OP(42.9조)는 FY2027(78.8조)에서 -46% 급락합니다. 다만 출하량이 +15%로 꾸준히 성장하여 가격 하락을 일부 상쇄합니다. DRAM(-50%)보다 하락폭이 약간 완만합니다.
3개년 종합
| FY2026 | FY2027 | FY2028 | |
|---|---|---|---|
| 연평균 가격지수 | 154.3 | 174.3 | 100.5 |
| vs FY2026 | — | +13% | -35% |
| NAND 매출 | 79.3조 | 99.5조 | 63.2조 |
| 고정비 | 11.2조 | 11.2조 | 11.2조 |
| 변동비 | 9.9조 | 9.5조 | 9.1조 |
| NAND OP | 58조 | 79조 | 43조 |
| YoY | — | +35% | -46% |
| OPM | 73% | 79% | 68% |
4.5 NAND 결론
NAND를 독립 분석한 결과, 두 가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NAND OP는 기존에 과소평가되었습니다 (FY2026 58조)
- 가격 누적 효과가 DRAM보다 강합니다 (FY2027 79조, +35%)
- 과잉 전환은 DRAM보다 1년 늦습니다 (2028 H2)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 수급 밸런스 | 부족 (심화) | 부족→균형 | 과잉 (P5 + YMTC) |
| 연평균 가격지수 | 154.3 | 174.3 (+13%) | 100.5 (-35%) |
| NAND OP (Base) | 58조 | 79조 | 43조 |
5. 적정가는 얼마인가
2장(DRAM), 3장(HBM), 4장(NAND)에서 각각 도출한 OP를 합산하고, EPS와 적정가를 산출합니다.
5.1 전사 OP 합산
범용 DRAM (2장): OP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항목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① 가격 | |||
| 수급 (비트밸런스) | 부족 (-1.8%p) | 전환 (+3.7%p) | 과잉 (+11.6%p) |
| 전환 계기 | — | Q3: SK용인·Micron Idaho 가동 | Capex $136B 도착 |
| 연평균 가격지수 (Q1'26=100) | 116.5 | 116.8 (≈ FY26) | 66.5 (-43%) |
| 가격 누적 효과 | 100→127 상승 중 | 129→97 하락이지만 상반기 피크가 연평균 유지 | 82→56 급락 |
| ② 물량 | |||
| 출하지수 (+1%/분기) | 100→103 | 104→107 | 108→111 |
| ③ 매출 | 147조 | 153조 | 90조 |
| ④ 비용 | |||
| 고정비 /분기 | 4.0조 | 4.0→4.3조 (Q3~ 용인 팹) | 4.5조 |
| 변동비 /분기 | 2.7→2.6조 | 2.6→2.5조 | 2.5→2.4조 |
| 연간 비용 합계 | 27조 | 27조 | 28조 |
| ⑤ DRAM OP | 120조 | 126조 | 62조 |
HBM (3장): OP = 시장 x 점유율 x OPM
| 항목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① 시장 | |||
| HBM 시장 규모 | $56B | $75B | $100B |
| 성장 동력 | AI GPU + ASIC 폭발 | GPU:ASIC 58:42 | GPU:ASIC 50:50 |
| ② 점유율 | |||
| SK HBM 점유율 | 50% | 48% | 45% |
| 근거 | NVIDIA 70%, Google 35%, MS Maia 단독 | ASIC 성장이 비중 하락 상쇄 | Custom HBM lock-in이 45% 방어 |
| ③ SK HBM 매출 | $28B (39조) | $36B (50조) | $45B (63조) |
| ④ 마진 | |||
| SK HBM OPM | 63% | 65% | 65% |
| 근거 (수율) | MR-MUF 85%, 삼성 대비 1.35배 | 수율 88%, 격차 1.13배 | 수율 90%, 격차 1.08배 |
| ⑤ HBM OP | 29조 | 38조 | 47조 |
NAND (4장): OP = 매출 - 고정비 - 변동비
| 항목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① 가격 | |||
| 수급 | 10년 최악 부족 | 부족→균형 | 과잉 (P5 + YMTC) |
| 전환 계기 | — | Q3: YMTC Phase III 기여 | P5 팹 2028 H2 가동 |
| 연평균 가격지수 (Q1'26=100) | 154.3 | 174.3 (+13%) | 100.5 (-35%) |
| 가격 누적 효과 | 100→181 급등 중 | 185→155 하락이지만 상반기 피크가 연평균 끌어올림 | 132→79 급락 |
| ② 물량 | |||
| 출하지수 (Q2 +16% 점프) | 100→124 | 126→134 | 138→150 |
| ③ 매출 | 79조 | 100조 | 63조 |
| ④ 비용 | |||
| 고정비 /분기 | 2.8조 (신규 팹 없음) | 2.8조 | 2.8조 |
| 변동비 /분기 | 2.5→2.4조 | 2.4→2.3조 | 2.3→2.2조 |
| 연간 비용 합계 | 21조 | 21조 | 20조 |
| ⑤ NAND OP | 58조 | 79조 | 43조 |
전사 OP 합산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 범용 DRAM | 120 | 126 | 62 |
| HBM | 25 | 33 | 41 |
| NAND | 58 | 79 | 43 |
| 기타 | 1 | 1 | 1 |
| 전사 OP (조) | 204 | 239 | 147 |
| vs 전년 | — | +17% | -38% |
FY2027 > FY2026인 이유: 가격 누적 효과. DRAM과 NAND 모두, FY2026에 올라간 가격이 FY2027 상반기까지 피크에 머뭅니다. "가격이 꺾이는 해"(FY2027)와 "이익이 꺾이는 해"(FY2028)는 다릅니다.
FY2028 급락(-38%)이 삼성(-48%)보다 완만한 이유: HBM. SK의 HBM OP(41조)는 전사의 28%를 차지하며, FY2028에도 +25% 성장합니다. 삼성의 HBM OP(28조)는 15%에 불과합니다.
5.2 OP → EPS
| FY2026E (피크) | FY2027E (전환) | FY2028E (과잉) | |
|---|---|---|---|
| 전사 OP (조) | 204 | 239 | 147 |
| 순이익 (조) (x0.78) | 159 | 186 | 115 |
| EPS (원) | ₩223,000 | ₩261,000 | ₩164,000 |
법인세율 22%, 발행주식수 7.28억주
EPS까지는 OP에서 기계적으로 도출됩니다. 적정가를 산출하려면 여기에 적정 P/E 멀티플을 곱해야 합니다.
5.3 순환기별 적정 P/E
순환주에서 P/E는 고정된 숫자가 아닙니다. 이익이 높을수록 시장은 낮은 배수를 주고, 이익이 낮을수록 높은 배수를 줍니다. 3개 순환기(피크→전환→과잉) 각각에 역사적 P/E를 적용하면 적정가가 도출됩니다.
순환주의 P/E: 이익이 높을수록 배수는 낮다
| 순환기 | 삼성 PER | SK하이닉스 PER | Micron PER | 시장의 논리 |
|---|---|---|---|---|
| 피크 | 5~7x | 2.5~5x | 2.4~6x | 이 이익은 지속 안 된다 → 할인 |
| 전환 | 7~10x | — | 8~14x | 얼마나 빠질지 모른다 |
| 과잉 초기 | 12~15x | 16~22x | 16~27x | 바닥이 보인다 → 회복 선반영 |
| 트로프 | 19~36x | 30x+ | 적자 | 다음 사이클을 산다 → 프리미엄 |
CompaniesMarketCap, GuruFocus
P/E 조정 요인
| 요인 | 방향 | 근거 |
|---|---|---|
| HBM 비중 19→40% | ↑ 상향 | LTA 장기계약으로 사이클 방어. 순수 순환주보다 높은 배수 |
| ADR 상장 가능성 | ↑ 상향 | 글로벌 투자자 접근 시 한국 디스카운트 축소 |
| 점유율 하락 추세 | ↓ 하향 | 50→45%. '축소 중인 1위'는 다른 밸류에이션 |
| 순환기 | 역사적 P/E | 조정 후 P/E | 조정 근거 |
|---|---|---|---|
| 피크 | 2.5~5x | 5~7x | HBM 프리미엄 + 현재 Forward P/E 5.1x가 이미 이 구간 |
| 전환 | — | 7~9x | 피크와 과잉 사이 보간 |
| 과잉 초기 | 16~22x | 10~13x | HBM OP(41조)가 EPS 바닥을 받쳐줌 → P/E 낮아짐 |
우리의 순환기별 적정가
| FY2026E (피크) | FY2027E (전환) | FY2028E (과잉 초기) | |
|---|---|---|---|
| EPS | ₩223,000 | ₩261,000 | ₩164,000 |
| P/E 범위 | 5~7x | 7~9x | 10~13x |
| P/E 중심값 | 6.0x | 8.0x | 11.5x |
| 적정가 | ₩1,338,000 | ₩2,088,000 | ₩1,886,000 |
삼성과의 차이: SK는 "수렴"이 아니라 상향 경사입니다.
삼성은 FY2026(₩276K)과 FY2028(₩290K)이 거의 같은 곳에 수렴했습니다. SK는 ₩1,338K → ₩1,886K로 +39% 올라갑니다. HBM이 다운턴에서도 +25% 성장하여 EPS 하락이 -27%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삼성 -40%). 이것이 HBM 1위의 밸류에이션 효과입니다.
적정가 판단
| FY2026E | FY2027E | FY2028E | |
|---|---|---|---|
| 적정가 | ₩1,338,000 | ₩2,088,000 | ₩1,886,000 |
| 현재가 ₩2,333K 대비 | +74% 초과 | +12% 초과 | +24% 초과 |
현재가 ₩2,333K(2026-05-30)은 모든 적정가를 초과합니다. FY2027 전환기 적정가(₩2,088K)마저 +12% 위에 있습니다. 시장은 Bull 시나리오(사이클 연장, ADR 상장)를 이미 선반영하고 있습니다.
민감도
| P/E | FY2026E 적정가 | FY2027E 적정가 | FY2028E 적정가 |
|---|---|---|---|
| 5x | ₩1,093K | ₩1,280K | ₩793K |
| 7x | ₩1,530K | ₩1,792K | ₩1,110K |
| 9x | ₩1,967K | ₩2,304K | ₩1,427K |
| 11x | ₩2,404K | ₩2,816K | ₩1,744K |
| 13x | ₩2,841K | ₩3,328K | ₩2,061K |
순환주 밸류에이션에서 "고정 P/E"가 아니라 "순환기별 P/E"를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증권사 목표가가 ₩1.8~3.0M으로 넓게 퍼지는 것은 각자 다른 시점의 P/E를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5.4 증권사는 어떻게 보는가
증권사와 우리는 FY2026~27에서 같은 편이지만 우리가 보수적입니다(0.82x/0.71x). 진짜 갈라지는 지점은 여전히 FY2028입니다. "DRAM과 NAND 공급 과잉이 2028년에 오느냐"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증권사 컨센서스
| 항목 | 수치 |
|---|---|
| 커버 애널리스트 | 38명 |
| Buy | 95% (36/38) |
| 컨센서스 목표주가 | ₩2,077K (Investing.com) |
| 목표주가 범위 | ₩1,030K ~ ₩4,000K (3.9배) |
| 밸류에이션 방법론 | PBR ~68% / PER ~16% / SOTP ~8% |
| FY2026E OP 컨센서스 | ~248조 (90일간 +58% 상향) |
| 증권사 | 목표가 | P/E | 근거 |
|---|---|---|---|
| SK증권 | ₩3,000,000 | 10x | ADR 상장 반영 |
| 맥쿼리 | ₩2,900,000 | 6x | FY2027E 피크 이익 기반 |
| 현대차증권 | ₩2,650,000 | 7.6x | FY2026E 기반 |
출처: 서울경제, SK증권·현대차증권, 맥쿼리
증권사의 핵심 논거: "이번에는 다르다"
| # | 논거 | 증권사 주장 | 약점 (데이터 기반) |
|---|---|---|---|
| 1 | 공급 제로 | 재고 WOI 1~2주 | 2026 Capex $136B. 2018년에도 1분기 만에 과잉 전환 |
| 2 | HBM 웨이퍼 흡수 | HBM이 웨이퍼 23% 흡수 | SK가 HBM Capex 삭감. 흡수 효과는 양방향 |
| 3 | Capex 규율 | 삼성 +11%, SK +17% | 2017~18에도 규율 선언 후 무너짐 |
| 4 | AI DDR5 상쇄 | AI DDR5가 소비자 감소 상쇄 | 스마트폰+PC = 수요 40%+. LTA 미달 구매 시작 |
| 5 | LTA 확대 | 범용 DRAM LTA 비중 증가 | 공개 데이터 없음. 2022 Q3에도 LTA하에서 -30% |
| 6 | 멀티플 재평가 | AI 시대 메모리는 순환주 아니다 | 2018년에도 같은 주장 → SK -87% |
SK 고유 논거:
| # | 논거 | 증권사 주장 | 약점 |
|---|---|---|---|
| 7 | ADR 프리미엄 | ADR 상장 → P/E 10x | 상장 시점·확정 미정 |
| 8 | HBM 1위 = 사이클 면역 | HBM이 다운턴에서 이익 방어 | 점유율 하락 추세. '면역'이 아닌 '완화' |
3개년 비교: 우리 vs 증권사
| 우리 (조) | 증권사 (조) | 격차 원인 | |
|---|---|---|---|
| FY2026E | |||
| 범용 DRAM | 120 | ~140+ | 증권사 ASP 가속 더 높게 |
| HBM | 25 | ~28 | 유사 |
| NAND | 58 | ~25 | 우리가 2배+ 높음 |
| 전사 OP | 204 | ~248 | 0.82배 |
| FY2027E | |||
| 범용 DRAM | 126 | ~180+ | ASP: 증권사 지속 상승 vs 우리 횡보→하락 |
| HBM | 33 | ~38 | 점유율 가정 차이 |
| NAND | 79 | ~30 | 우리가 2배+ 높음 |
| 전사 OP | 239 | ~338 | 0.71배 |
| FY2028E | |||
| 범용 DRAM | 62 | — | 증권사 커버리지 거의 없음 |
| HBM | 41 | — | |
| NAND | 43 | — | |
| 전사 OP | 147 | 미커버 | 증권사 FY2028 추정 부재 |
FY2026~27은 같은 편이지만 우리가 보수적입니다(0.82x/0.71x). 진짜 갈라지는 지점은 FY2028입니다. 증권사는 대부분 FY2028을 커버하지 않습니다. "DRAM 사이클이 2028년에 깨지느냐"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5.5 증권사와의 차이
| 우리 OP (조) | 증권사 OP (조) | 배율 | 핵심 원인 | |
|---|---|---|---|---|
| FY2026E | 204 | ~248 | 0.82x | 우리가 보수적 (-18%). 2028 과잉 반영 |
| FY2027E | 239 | ~338 | 0.71x | 격차 확대. 증권사: 성장 / 우리: 전환기 |
| FY2028E | 147 | 미커버 | — | 증권사 커버리지 거의 0건 |
FY2026~27에서 우리가 보수적인 이유: 증권사가 AI 구조적 성장을 가정하는 반면, 우리는 2028년 과잉 전환을 반영하여 보수적으로 추정합니다. NAND에서는 오히려 우리(58~79조)가 증권사(25~30조)보다 높습니다. 가격 누적 효과를 증권사가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5.6 우리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투자 함의
| 구분 | 기준 | 근거 |
|---|---|---|
| 보유분 | FY2027 전환기까지 보유 유지하되, Bull(₩2,300K+) 근접 시 부분 익절 검토 | 현재가가 FY2028 적정가를 초과. Bull이 실현되지 않으면 하방 리스크 |
| 축소 검토 | 현재. Bull 시나리오 미실현 시 | 현재가 ₩2,333K이 이미 FY2028 적정가(₩1,886K) 대비 +24% 초과 |
| 신규 매수 | ₩1,800,000 이하 | FY2028 적정가 근접. 현재가에서 신규 매수는 Bull에 베팅하는 것 |
전환 트리거
DRAM 전환 Q4 이후 지연 시 적정가 상향
ADR 상장 실현 시 P/E +1~2x
HBM4 조기 양산 성공
FY2028 과잉 깊은 트로프 (OP ~80조)
HBM 점유율 40% 미만 시 완충 약화
DRAM·NAND 기준점 ±10% 이상 벗어남
시나리오별 적정가
| 시나리오 | 기준 | 조건 | 적정가 |
|---|---|---|---|
| Bull: 사이클 연장 | FY2027E | DRAM 전환 Q4 이후 지연 + 가격 누적 연장 | ₩2,300,000+ (P/E 9.0x) |
| Bull: ADR 상장 | FY2027E | PHLX 편입 + 글로벌 패시브 매수 | ₩2,250,000 (P/E +1~2x) |
| Bull: 이중 상승 | FY2027E | 사이클 연장 + ADR + HBM4 조기 양산 | ₩2,500,000+ |
| Bear: 과잉 심화 | FY2028E | 깊은 트로프 OP ~80조 | ₩920,000 (P/E 11.5x) |
| Bear: HBM 하락 | FY2027E | HBM 점유율 40% 미만 | ₩1,700,000 (완충 약화) |
| Bear: 이중 타격 | FY2028E | 과잉 심화 + HBM 하락 | ₩700,000~₩900,000 |
핵심 검증 시점: 2026년 7월(Q2 실적). DRAM·NAND 기준점 ±10% 이상 벗어나면 재계산.
5.7 핵심 가정 모니터링
위 적정가는 17개의 핵심 가정 위에 서 있습니다.
A. DRAM (적정가 영향 최대)
| # | 가정 | 우리 값 | 검증 소스 | 틀리면 |
|---|---|---|---|---|
| D1 | AI DDR5 수요 성장률 | +75%→+45%→+30% | TrendForce 비트 출하, 하이퍼스케일러 Capex | 밸런스→가격→OP 전체 변동 |
| D2 | 신규 팹 가동 시점 | SK 용인·Micron Idaho: 2027 | 기업 IR, 업계 보도 | 지연→전환점 후퇴→OP↑ |
| D3 | 과잉 전환 시점 | Q3 2027 | DRAM 계약가 QoQ, 재고 WOI | 조기→OP↓ / 지연→OP↑ |
| D4 | HBM 웨이퍼 흡수 | 23%→26%→28% | TrendForce HBM 출하 | 흡수↑→범용 공급↓→전환 지연 |
| D5 | Q1 기준점 분해 | 매출 31.0조, 고정비 4.0조 | SK 실적 + 애널리스트 분해 | 기준점 오차→12분기 OP 전체 이동 |
B. HBM
| # | 가정 | 우리 값 | 검증 소스 | 틀리면 |
|---|---|---|---|---|
| H1 | HBM 시장 규모 | $56B→$75B→$100B | Goldman, BofA, TrendForce | 시장 축소→SK 매출 비례 축소 |
| H2 | SK HBM 점유율 | 54%→52%→48% | TrendForce 공급사별 점유율 | 40%↓→OP -5조/yr. 55%↑→OP +5조/yr |
| H3 | NVIDIA SK 배분 | 70% (삼성 30%) | TrendForce, SemiAnalysis | 60%↓→점유율↓ / 유지→방어 |
| H4 | SK MR-MUF 수율 | 85%→88%→90% | SK 컨콜, 제3자 보도 | 수율 정체→OPM↓ |
| H5 | SK HBM OPM | 63%→65%→65% | SK 컨콜 메모리 마진 코멘트 | OPM ±5%p→HBM OP ±3조/yr |
C. NAND
| # | 가정 | 우리 값 | 검증 소스 | 틀리면 |
|---|---|---|---|---|
| N1 | P5 팹 양산 시점 | 2028 하반기 | 삼성 IR, 업계 보도 | 조기→FY2028 과잉 심화 / 지연→완화 |
| N2 | YMTC Phase III | 2026 H2, 점유율 15% | Omdia, Digitimes | 조기·대규모→FY2027 과잉 앞당김 |
| N3 | Q1 기준점 | 매출 11.0조, 고정비 2.8조 | TrendForce + SK 컨콜 | DRAM보다 정밀도 낮음. 오차 영향 큼 |
| N4 | NAND Q2 ASP | +60% | TrendForce, SK 컨콜 | +70%↑→FY2026 OP↑ / +40%↓→OP↓ |
D. 밸류에이션
| # | 가정 | 우리 값 | 검증 소스 | 틀리면 |
|---|---|---|---|---|
| V1 | 순환기별 P/E | 6.0x / 8.0x / 11.5x | SK 실제 Trailing PER 추이 | P/E ±1x→적정가 ±₩159~256K |
| V2 | 법인세율 | 22% | SK 실적 | 변동 가능성 낮음 |
| V3 | 환율 | ₩1,500/USD | 시장 | HBM 매출에 직접 영향. ±100원→HBM OP ±3조 |
| V4 | ADR 상장 | 2026 H2 목표 | SK IR, 뉴스 | 발표→P/E 리레이팅 가능 |
DRAM·HBM·NAND 각각의 수급을 정량화하고, 12분기 분기별 OP를 계산하여 적정가를 도출했습니다. 현재가 ₩2,333K은 모든 적정가를 초과. 고평가 구간입니다.
- 전사 OP: 208조(FY2026) → 244조(FY2027, +17%) → 153조(FY2028, -38%)
- 적정가: ₩1,338K(피크) ~ ₩2,088K(전환) ~ ₩1,886K(과잉). 순환기별 P/E(6.0x / 8.0x / 11.5x) 적용
- 현재가 ₩2,333K은 모든 적정가를 초과. Bull 시나리오(사이클 연장, ADR)를 선반영
- HBM 완충: 과잉기에도 +25% 성장. SK -38% vs 삼성 -48%
- 핵심 검증: 2026년 7월 Q2 실적. 기준점 ±10% 벗어나면 재계산
6. 결론
적정가 ₩1,338K(피크) ~ ₩1,886K(과잉). 현재가 ₩2,333K은 모든 적정가를 초과합니다. 가정(수급 밸런스)은 유지하되, 시장이 Bull 시나리오(사이클 연장, ADR 상장)를 이미 선반영하고 있음을 직시합니다. 현재가에서의 신규 매수는 Bull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 전사 OP: 204→239→147조. HBM이 다운턴을 완충 (SK -38% vs 삼성 -48%)
- 적정가: ₩1,338K(피크 6.0x) ~ ₩2,088K(전환 8.0x) ~ ₩1,886K(과잉 11.5x)
- 현재가 ₩2,333K은 모든 적정가를 초과. Bull 시나리오를 선반영
- 신규 매수: ₩1,800K 이하. 현재가에서는 Bull에 베팅하는 것
- 핵심 검증: 2026년 7월 Q2 실적. 기준점 ±10% 벗어나면 재계산